아진짜요 아진짜요

유튭프리미엄에 좋아요 해놨지만언제 또 갈아탈 지 모르니까…나중에 내가 좋아했던 노래 제목들 까먹을까봐 기록해두는중이다요즘은 valley 노래가 좋다힘든 요즘이다… 노래가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옛날에 하리보 수박젤리를 진짜 맛있게 먹었다.왜인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우리나라에선 팔지 않았고 인터넷으로도 구하기 힘들어졌다…그러다 오눌 들른 마트에 트롤리 수박젤리가 있길래 바로 겟 해왔다가격은 2,750원후기 : 하리보가 훨씬 맛있다. 하리보는 완전 새콤달콤한데 얘는 너무 달기만 하다. 글고 식감도 묘하게 서걱서걱거리는게 옛날 과일젤리가 떠오른다…암튼 넘 달고 식감도 별로였다… 다시 먹을 일은 없을 듯

Virginia To Vegas - flyby그 멜로디 갬성이 내 취향이다.저슷 워칭 마 라잎 플라이바이 앤아 워너 리와인드 X2. 이부분 넘 조타라우브나 LANY 노래 좋아한다면 한번 들어보시길.후회 없을 것.Jhonny Stimson - Empty Apartment이노래도 좋다뭔가 포근해지는 느낌어디서 한번 들어봤을수도 있다. 난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뜻 들어본 것 같다.Sasha Slone - Older난 멜로디 보고 노래를 듣는 편인데이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참 좋다Alaina Castillo - pocket locket이노래는 카리나 숏츠로 얼게 됐는데 멜로디가 중독성있다.요 춤 배워보고싶음

내가 시얼샤로넌의 존재를 첨 알게되어 바로 입덕하고그레타거윅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본 계기가 된 작품이다.난 이런 성장영화가 너무 좋다.여느 액션 영화나 막장드라마처럼 스펙타클하지 않지만, 순간순간 피식 웃게 만드는 코믹적인 요소들과레이디버드와 마미의 애증ㅇ 관계가, 나와 엄마의 관계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또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마미가 공항으로 다시 돌아갈 땐 나도 눈물이 찔끔 났다.그리고 레이디버드가 운전을 하면서 엄마가 운전하는 씬과 겹치면서 엄마도 새크라멘토 거리를 처음 운전할 때 감상에 젖었어??하는 이부분이 또 여운을 준다.고딩때는 떠나고만 싶았던 고향(새크라멘토)의 소중함을 깨닫고, 고향에 애정이 있었음을 깨닫고 성장한 레이디버드이다.제돈주고 영화보는 걸 아까워라..

후기 남길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화나서 리뷰 남김… 비리고 질기고 대환장파티 거의 편의점 초밥 수준 이마트 부천역점에서 먹은 연어초밥이 넘 맛있었던 기억에 이번에 이사와서 은평점에서 찾아감 참치&연어 같이있는거밖에 없어서 이걸로 고름 연어도 개별론데 참치는 진짜 욕나옴 최악 걍 쓰레기수준 이딴걸 팔 생각을 하다니… 관계자분 드셔는 봤나요 아 진짜 화나네🤬 공짜로 줘도 안먹을거임

파파오가닉 젠틀그릭 월넛 원래는 홈플에서 그릭데이를 사려 했으나, 투쁠원이 끝났다. 서성이다가 파파오가닉을 발견했는데 3300원에 2+1에 내가 좋아하는 호두가 들어있다길래 냅다 집어왔다. 기대는 약간 호두마루 느낌을 기대했다.성분은 이러함… 열어봤는데 오 안에 호두도 박혀있네. 먹어봤는데, 뭔가 달다. 단맛이랑 그릭요거트랑 호두랑 다 따로노는 느낌… 뭔가 이상해… 안어울려…. 안 어울린다 걍…시큼달큼한호두.. 걍 이상해 이상하다구 한통은 그냥 먹었는데 나머지 두통 어쩌냐.. 오늘의 교훈 : 2+1에 현혹돼서 막 집어오지 말자…

헤리티지였나 검은색 그거 너무너무 사고싶다. 직구도 다 찾아봤으나, 없다… 크림밖에 답이 없는데 22마넌… 나이키 범고래는 질렀으면서 이건 좀 망설여진다. 보니까 작년 초부터 핫했으니 나는 많이 뒷북이다. 근데 가격은 지금이 피크라서 애매하다.. 범고래도 시간 좀 지나니 이제 원가로 구매할 수 있기 ㄸㅐ문. 글고 크림에서 산 거 아무리 생각해도 짭같아서 신뢰도 떨어졌다. 제대로 검수를 하는건지.. 엄청 이뻐보이다가도 별로같아보이기도 해서.. 고민된다. 지금 수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정병와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싶은 거 같기도 해서 말이다. 조금 두고봐야겠다.

갑자기 요즘 코코넛에 꽂혔다. 원래 코코넛 극혐했는데… 주변에 좀 손민수하고싶은 애가 코코넛향수를 뿌렸는데, 뭔가 멋있어보였다. 글고 최근에 좋아하는 유튜버가 아마스빈 코코넛밀크티 맛있대서 따라먹었는데, 괜찮았다. 그러다 발견한 노브랜드 코코넛 밀크2980원.굉장히 라이트하다. 아몬드브리즈의 코코넛버전이라 하면 정말 딱맞는 설명이다. 코코넛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우유라기엔 굉장히 라이트한 게 아몬드브리즈와 비슷하다. 갠적으로 아몬드브리즈보다 맛있다. 좀 더 달달하고 암튼 굿초이스였다. 다음에 노브랜드가면 쟁일 생각. 카레나 이런 요리 재료로 넣기에는 코코넛이 많이 약하다. 그냥 그대로 마시는 게 베스트다.